키친타올도 필요했고 

로션티슈도 필요했어요.

물티슈는 기존에 쓰던 것 있어서 서비스 느낌이었어요. 

이것저것 다 필요헀고 많은양을 쟁이고 싶진 않던 어느날, 화장지 보러 왔다가

좋은구성을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작성은 7/1 하지만 5월경 구입했다는 점. )

여기 화장지만 고집하다가 여러롤 쟁이고싶지않다는 생각에 다른곳에서 6롤씩 사서 쓰다가 너무 헤프고 4겹 5겹도

아니어서, 차라리 화장지 쟁일 공간을 두기로 했어요. 

저희집 둘째가 휴지 돌돌 푸는것을 좋아하는데 가끔 그러거든요. 다른건 한번 시작하면 새것도 거의 끝까지 풀어버리는데, 요 5겹은 탄탄해서그런가  좀 풀다가 말더라고요. 충분히 재미는 본 듯 해요. ㅠ. 귀여워서 화는 안 냅니다 ♡ 

오늘은 물티슈를 구입하러 왔다가 구입하고 후기 남겨봅니다. 바로 서비스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던 도톰순수 물티슈요!  

저 세트 구성에 없었다면 아마도 만나보지 못했을 거예요. 

물티슈 정말 좋네요. 물자국 남는 건 지저분해보이는데 이건 깔끔하게 닦여요. 유아 물티슈는 이제 안녕~

긴 글을 읽어주시는 분이 계실까요? 

읽으셨다면 미리 감사드립니다^^